MathWorks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하루를 말씀드릴게요. 우선, 코드가 전부는 아니에요!

하루하루가 즐겁답니다. 출근하는 날 아침에 눈을 뜨면 신이 날 정도예요. 회사에 가면 재미있는 문제를 풀고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것을 개발하고, 운이 좋으면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하니까요!

아침: 먼저 기본적인 것들로 시작합니다. 이메일을 확인하고, 사내 소식을 훑고, 새로 배정된 버그를 살펴봅니다. 돌려둔 테스트가 제대로 통과했는지, 작업이 수락되었는지 거부되었는지 살펴보죠. 잘 안 된 게 있으면 이유를 파악합니다.

점심시간: 이쯤 되면 스탠드업 미팅을 마치고, 동료의 코드를 검토하고, 한두 가지 설계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 후입니다. 이번 회차 반복의 결과를 보고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알아보지요. 점심시간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그런 다음 사양을 들여다보거나 코딩을 하고, 다른 사람의 질문을 받기도 하고, 전에 도움을 요청했던 사람에게 잠시 들러 보기도 합니다. 엄청나게 집중해야 한다면 문을 닫고 본격적으로 작업에 뛰어듭니다.

오후: 금요일 오후 2시는 쿠키 시간입니다.

퇴근하기 전에 내일 할 일을 정리해 두고, 실행 중인 작업을 확인한 다음,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완벽한 하루지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내가 작성한 코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 사실을 생각하면 더 뛰어난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우리가 설계 단계에 내리는 모든 결정이 MATLAB 사용자의 일부에게는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 사실 자체가 정말 놀랍고, 덕분에 매일같이 더 나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자극을 받습니다."

“이 일의 역동적인 측면을 좋아해요.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에 따라 서로 다른 부서와 서로 다른 나라에 있는 전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거든요. 회사의 중요한 이니셔티브를 두고 협력하며 고객이 우리의 제품을 사용하는 다양한 방식을 알아봅니다.

“제가 MathWorks에 일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우리의 혁신적이고 유연한 제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업계의 고객이 각종 사업을 실현하도록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해외 고객을 지원하며 MathWorks 솔루션이 세계적으로 도입되도록 하는 일이 재미있습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의 효율을 높일 수 있으니까요.

뛰어난 툴과 전문적인 리소스 풀, 그리고 높은 고객만족도... 세일즈 계정 관리자에게 이보다 더 완벽한 업무 조건이 있을까요?”